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자사 5개 제품이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로지텍이 수상한 제품은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제이버드 런 ▲게이밍 마우스 무선충전 시스템 로지텍 G 파워플레이 ▲키보드 크래프트 ▲소프트웨어 로지텍 플로우 ▲스마트홈 기기 로지텍 서클2 등 총 5개 제품이다. 로지텍은 이번 수상으로 로지텍은 총 13회의 CES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5개의 로지텍 제품들은 내년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8 소비자 가전 쇼에 전시될 예정이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 위치한 로지텍 부스에서도 로지텍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로지텍 CEO 브랙큰 대럴(Bracken Darrell)은 “디자인은 로지텍 전 제품 개발의 핵심요소이며, 우리는 최고의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우리의 노력을 인정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훌륭한 디자인과 편안한 사용감을 지닌,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며, 로지텍의 5개 제품이 인정받은 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CES 혁신상은 1976년부터 저명한 산업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및 산업 관련 미디어 관계자들로 심사진을 구성하여 매년 28개 부문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수상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지텍 CES 2018 수상 이미지.jpg


제이버드 RUN과 충전케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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