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출시한 포인트 전환, 충전 결제 앱 서비스 스마트플러스와 이비카드(대표 이근재)의 ‘캐시비’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플러스’는 고객의 포인트 및 상품권을 취합하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앱이며, ‘캐시비’는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에서 쉽게 충전 및 편의점 상품 결제, 교통 카드 기능이 가능한 결제 서비스 앱이다.

‘스마트플러스’와 ‘캐시비’의 전략적 제휴는 포인트 서비스 간의 사용 편의성과 오프라인 사용 매장의 확대라는 이해관계로 체결되었으며,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힘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콘은 2018년 상반기 내, 스마트콘과 제휴를 맺은 약 300여개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고객의 ‘스마트플러스’ 캐시를 암호화폐거래소인 코인룸에 전환되도록 연결하여 코인룸에 상장된 플러스코인 등의 암호화폐로 거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스마트플러스의 오프라인 사용처와 캐시비의 온라인 사용처 확보로 스마트플러스와 캐시비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양사 서비스의 특장점을 잘 결합하여 암호화폐와 실물경제의 연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기술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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