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출시한 스마트플러스는 ‘하나멤버스’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스마트플러스’는 고객확보와 함께 금융서비스를 강화하고, ‘하나멤버스’는 사용처의 확장과 고객서비스 혜택을 늘릴 수 있게 됐다.

‘하나멤버스’는 하나금융그룹 6개 관계사의 다양한 금융거래 및 제휴사의 혜택을 결합한 멤버십 앱으로써 국내 금융권 최초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해, 제휴사의 포인트를 취합하여 오프라인 제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인 ‘스마트플러스’와의 이번 제휴는 의미가 크다.

양 사는 향후 고객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서비스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오프라인 사용매장을 더욱 늘려나갈 전망이다.

스마트콘은 오는 11일 오픈되는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룸과의 연동을 통해 플러스코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암호화폐를 ‘스마트플러스’에 도입할 예정이며, 금번 ‘하나멤버스’와의 제휴로 인해 금융서비스 기능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멤버스’ 관계자는 “양사의 제휴를 기념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스마트플러스와 긴밀히 협력하여 4차 혁명에 걸맞은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국내 금융권 최대 멤버십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하나멤버스’와의 제휴로 인해 ‘스마트플러스’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금융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양사의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 증대와 사용처 확대, 기술향상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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