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에서는 6기를 맞이한 ‘조텍코리아 서포터즈’의 오프라인 활동으로 커스텀 수냉 PC 전문 업체 ㈜영재컴퓨터에서 수냉 PC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서울 조텍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9월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PC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부터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친구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첫번째로 진행되었던 ‘컴알못 특강’ 에서는 이론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PC의 기본 구성부터 그래픽카드 장착 방법 등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하여 잘 알지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하드웨어의 구동방식과 더불어 실제 장착 실습을 통해 컴퓨터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두번째는 조텍의 하이엔드 게이밍 미니 PC ‘조텍 MAGNUS EN1070K’으로 VR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RealBX VR, Arizona Sunshine 등 체험형 VR 게임을 플레이하며 일반 유저들로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VR 게임을 즐겼다.

세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커스텀 수냉 PC 및 딥러닝 PC 제작 전문 업체 ‘영재컴퓨터’ 의 방문이다. 영재컴퓨터는 유저의 요구에 맞추어 제작되는 수냉 커스텀 PC 뿐만 아니라, 딥러닝 PC 제작 업체로 유명하다. 본격 PC 실험실 ’영재네 콤뽀끼’ 를 통한 재밌는 PC 관련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수냉 PC에서 가장 까다로운 과정인 아크릴 수냉 호스 밴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텍코리아의 9월 오프라인 모임을 마무리하며, 조텍코리아 서포터즈 6기 한범석 학생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며, “특히, 전문가와 함께했던 아크릴 밴딩 작업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쉬워만 보였던 밴딩 작업에 그렇게 많은 집중과 노력이 필요한 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의 능력이 왜 중요한 지 알게 되었다” 고 밝혔다.
 
지난 9월로 6기째를 맞이한 ‘조텍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는 자사제품의 체험은 물론이고 조텍의 파트너사들과 진행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서포터즈를 지원한 학생들이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수는 9월부터 총 4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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