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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VR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최신 기술로 평가받으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신 VR 소식을 알리는 행사들이 잇달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외 수 많은 VR 업체들이 다양한 콘텐츠의 제작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VR 동영상의 분야에서는 본격적인 드라마가 제작되기 시작하여,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의 하나로, 7월 25일 VR영상 제작 회사 브이알리더와, 한국과 일본 PC방에서 VR플랫폼 VirtualGate를 서비스하는 테크노블러드가 VR영상 콘텐츠를 유통하기 위한 업무체결 협약식을 맺었다. 

브이알리더는 이로써, VirtualGate를 통해 국내는 물론, 일본 시장에 처음으로 동시 진출하는 업체가 될 전망으로 향후 많은 VR업체들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서비스가 될 VR 드라마<오렌지 캔들1>은 설레는 봄날 우연치 않은 기회로 만나게 되는 두 남녀 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하는 청춘드라마이다.

VR영상의 특징을 살려, 극중 남자 배우의 1인칭 시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가상현실 로맨스 웹드라마로, 마치 자신이 실제로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오렌지 캔들1>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VR컨텐츠 시장에서,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기반으로 국내 콘텐츠 중 정통 웹드라마를 360VR로 구현한 첫 시도로, VR 드라마 시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순수한 첫사랑을 전하는 풋풋한 여주인공역에는 300대1의 오디션 경쟁을 뚫고 신인 배우 조이현이 확정되었으며, 남자주인공엔 신인 배우 공성민, 그 외에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전 넥스트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지현수가 특별 출연하고 탤런트 최성민 등 탁월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함께 하여 탄탄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연출 감독은, 드라마<미미>, <수상한 가족들>, <2009 외인구단>등을 연출 감독하였던 송창수 감독이 낙점 되어, VR드라마로서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브이알리더 김창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 <오렌지캔들>을 시작으로 해서 VR영상 제작사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업체가 되고자 하며, 앞으로도 테크노 블러드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도 적극적으로 진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테크노블러드 류일영 회장은 “앞으로 VritualGate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많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한국VR콘텐츠 시장의 성장에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협약식에 <오렌지 캔들1>에 출연한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직접 협약식에 참가하여 “오랜지캔들이라는 작품에 음악을 맡아 극중 기타리스트 역으로 특별 출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부디 팬 여러분들이 기뻐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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