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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전용 플랫폼 '버추얼게이트'를 개발한 테크노블러드코리아(대표 류일영)는 PC방 전문기업인 BMB파트너-HTTP 와 '버추얼게이트 PC방 서비스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7월1일부터 “버추얼게이트” 전국 영업망을 구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버추얼게이트'는 PC방에서 VR게임 및 영상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VR전용 플랫폼이다. '버추얼게이트'를 개발한 테크노블러드코리아는 PC방에 VR기기인 HMD(Head Mount Display)를 무상으로 4대씩 공급함으로써 VR유저들이 쉽게 PC방에서 '버추얼게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두 업체는 PC방시장에서 노하드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한 PC방 전문 기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버추얼게이트”의 설치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되었다.

그 동안 공식적인 총판이 없었던 테크노블러드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하여 VR을 전국 PC방에 공급 하고 '버추얼게이트'를 출시함으로써 BMB파트너-HTTP의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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