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대표 김종인)은 모바일 앱플레이어 ‘피카 블루스택’을 통해 최근 출시한 넷마블 초대형 모바일 AOS 게임 ‘펜타스톰’의 PC방 플레이를 최적화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카 블루스택’만의 특화 기능인 기본 키 매핑 시스템 등을 통해 PC 모니터 큰 화면에서 펜타스톰의 세밀한 컨트롤이 가능하여 모바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장을 압도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피카 블루스택’은 전세계 1억9천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앱플레이어 ‘블루스택’을 국내 PC방 환경에 맞춰 안정성과 호환성, 빠른 게임 플레이, 보안성 등을 강화하여 개발한 PC방 버전으로, 현재 4천여 개 PC방 모든 손님PC 좌석에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전국 모든 PC방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PC방 관리프로그램 ‘피카’ 시리즈를 사용하는 전국 6천여 개 PC방에서는 손님PC 요금정보창 클라이언트에서 펜타스톰 게임 아이콘 클릭만으로도 ‘피카 블루스택’을 바로 실행해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미디어웹 인프라사업본부 권영일이사는 “피카 블루스택은 리니지2 레볼루션 완벽 지원에 이어 펜타스톰도 가장 빠르게 최적화하여 지원한다”고 밝히고, “블루스택의 원천기술을 이용해 이후에 출시될 리니지M 등 대작 게임의 PC 플레이 최적화도 발빠르게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