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에서 데스크탑 카비레이크 CPU 장착이 가능하여 SOC 타입의 모바일 CPU보다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M.2와 2.5" HDD x2 베이를 가지고 있어 확장력까지 뛰어난 'BRIX 미니 데스크 STX'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ITX 메인보드보다 더욱 작아진 STX 폼펙터 (14.0 x 14.7)규격의 H110 메인보드로 구성된 미니 PC로써 데스크탑 카비레이크와 스카이레이크 모두 장착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최적화된 시스템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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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미니 PC의 경우 쿨링 솔루션의 선택 폭이 낮아 사용자는 물론 홈 & 오피스 PC를 구성 예정인 사용자들이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으나,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인텔 LGA1151 소켓 규격에 맞게 제작되어 CPU에 동봉되어있는 정품 쿨러의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46mm의 높이를 가진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CPU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그리고 미니 PC의 경우 일반 데스크탑 PC보다 USB와 HDD/SSD와 같은 스토리지의 확장력이 부족하였으나,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총 6개의 USB 포트를 내장하고 M.2 슬롯과 SATA3포트를 추가로 지원하여 저장공간에 대한 부족함을 해소 시켰다.
                              
그리고 BRIX 미니 데스크 STX의 케이스는 글로벌 케이스 & 쿨러 제조 업체인 AKASA(社)에서 특별히 제작된 제품 케이스를 채용하여 내구성은 물론 하단에 배치된 40mm 배기 쿨러를 기반으로 장시간에도 안정적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VESA 마운트 홀이 케이스에 자체적으로 디자인 (Push & Hang) 되어 협소한 공간에서도 모니터 뒤에 장착하여 All-In One PC와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처럼 데스트탑 CPU를 채용하여 성능과 호환성은 기본이고 다양한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로 확장성까지 두루 갖춘 BRIX 미니 데스크 STX는 20만 원 초반대 (Open Price)에 출시되어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 미니 PC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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