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엔비디아 및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와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를 위한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는 유럽에 기반을 둔 MMO 전략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2012년 12월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 기존에 없던 참신한 게임성과 전략적 플레이로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DirectX™ 9.0이 기반인 월드 오브 탱크는 GeForce GTX 600 시리즈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수준 높은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휴의 일환으로 제이씨현시스템㈜에서는 새로운 패키지의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을 선보인다.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 그래픽카드는 GIGABYTE GeForce GTX 650 Ti * 1종 및 GTX 650 * 1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650 Ti and GTX 650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에는 신규 유저 및 기존 유저가 월드 오브 탱크 게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2,500 골드)이 각각 1장씩 포함되어 있으며, 신규 유저의 경우 쿠폰을 사용한 후 기존 유저용 쿠폰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총 5,000 골드까지 무상으로 지급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엔비디아는 3월 21일부터 8주간 IT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이번 월드 오브 탱크 에디션에 참여한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월드 오브 탱크 게임대회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01.jpg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