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파이널 프리오픈을 금일부터 시작한다.
'차구차구'는 이번 파이널 프리오픈 테스트가 끝난 뒤, 4월 중 공개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SD캐릭터 구현, 자동수비 및 수비간소화, '마구마구' 선수카드 시스템 적용 등이 큰 특징이다.
또 '차구차구'는 다양한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강화, 경험치 누적에 따른 선수카드 성장 시스템 등 더 많은 재미요소를 갖췄다.
넷마블은 금일부터 '차구차구'의 파이널 프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레어카드 3장과 10만 서기(게임머니)를 지원하는 '슈퍼 스타터팩'을 제공한다.
또 1차 사전공개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15만 서기와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응모권을 증정한다.
리고 파이널 프리오픈 기간 동안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플레이를 하면, 게임머니 제공과 함께 선수 및 클럽 경험치를 모두 30% 상승시켜 준다.
이 밖에 게임 설문조사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거나 PC방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파이널 프리오픈은 접근성, 편의성, 재미요소 등 더욱 크게 변화한 차구차구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한국 축구게임의 향상된 게임성을 제대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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