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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 '피파 온라인 4' e스포츠 팀 모습 (사진 제공: 넥슨)

T1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이하, T1)이 24일(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 팀을 새로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팀 창단과 함께 T1은 김정민 선수, 김관형 선수, 송세윤 선수를 포함한 팀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EA 챔피언스 컵 2019 스프링’과 ‘EA 챔피언스 컵 2019 윈터’에서 4강 안에 들은 선수들이다.

T1 조 마쉬 CEO는 “’피파 온라인 4’ 팀이 T1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EA와 함께 해서 축구 팬들을 위해 ‘피파 온라인 4’에 많은 화제가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T1은 EA가 발표한 ‘피파 온라인’ 시리즈 로드맵에 따라 ‘EA 챔피언스 컵’부터 이어지는 글로벌 대회에서 획득한 랭킹 포인트를 바탕으로 7개 국가의 16개 팀 중 하나로 선발되어 시리즈 최종 관문인 ‘피파 e컨티넨탈 컵’에 도전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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