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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 20일(목), 자사 온라인 액션게임 ‘섀도우 아레나’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을 공개했다. 

‘황금의 바달’은 자사 MMORPG ‘검은사막’에서 선보이던 격투가형 클래스로,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해 연계기를 넣는데 특화됐다. 기술 강화를 통한 다변화된 공격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으며,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상대 반응을 보고 반격하는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까지 선보인다.

우선, 고유기 ‘수라보’를 통해 상대에게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즉시 이동속도가 올라가고, 마우스 좌 클릭 입력을 통해 상대 턱에 강한 공격을 날린다. 1번 스킬은 ‘나선포’로, 바람의 기운을 모아 날린다. 기운을 많이 모을수록 더 빠른 발동이 가능하다. 이어, 2번 스킬 ‘잔섬’은 상대의 멱살을 붙잡아서 강력한 공격으로 날려버리며, 3번 ‘뇌명용천파’는 상대를 공중에 띄운다. 정확한 타이밍에 좌 클릭을 입력하면 3타까지 나간다.

4번 스킬의 경우, 공격보다는 몸을 강화하는 ‘황금팔문’이다. 발동 직후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버프는 사라지는 대신 강화된 스킬이 나간다. 이 외에도, 발차기는 ‘철산고’로 대체되어, 적중 시 상대를 넘어뜨린다. 이후, 추가 스킬을 사용해 대미지를 누적시킬 수 있다.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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