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매망량 마지막 이야기'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19일(수), 자사 온라인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에 '이매망량 마지막 이야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이벤트 콘텐츠 ‘정화의 돌 건네주기’와 ‘성주신의 변덕’가 시작된다. 먼저 ‘정화의 돌 건네주기’는 본래 힘을 되찾고 동화나라 성주신이 된 연오가 그 동안 보이지 않았던 어둠의 감정을 정화하기 위해 런너들에게 정화의 돌을 모아달라고 부탁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이벤트 기간 중 유저들은 각종 미션과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정화의 돌’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10개 모아서 연오에게 전달하면 가위바위보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연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다른 이벤트 콘텐츠인 ‘성주신의 변덕’은 매시 55분에 시작되는 1:100 가위바위보 대결로, 연오와 다수의 유저들이 대결한다. 총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연오를 상대로 유저가 비기거나, 승리할 때마다 이매망량 아이템과 7대 죄악의 상자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별도 가위바위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저들은 게임 내 이매망량 채널 맵을 플레이하고, 그 횟수에 따라 ‘가위바위보 도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 가위바위보 패를 고려해 3명을 선택한 뒤, 다른 상대와 대결하게 된다. 하루 최대 4회 참여 가능하며, 승리 횟수에 따라 ‘가위바위보 보상 주머니’를,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전설의 도깨비 보물상자’와 ‘성주신의 구슬’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김유진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성주신’ 연오가 이끌어 왔던 스토리가 정리되는 만큼 고객들에게도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매망량 마지막 이야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