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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신규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3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트라하’ 왕국 의뢰 대규모 전쟁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왕국 의뢰는 불칸, 나이아드 왕국에서 직접 유저들에게 주는 특수 퀘스트 콘텐츠다. 이번에는 지난 1월에 추가된 PvE 사냥터에 이어, 이번에는 그 반대 급부로 PvP 사냥터 ‘위기의 격전지’를 추가했다. 새로운 사냥터에서는 매일 1시간 제한을 두고 머물 수 있으며, 보급품 탈환 같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사냥터에 등장하는 몬스터 처치 시에는 다이아 상자와 황금 레다의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왕가의 훈장’ 아이템이 나온다. 아울러, 특정 시간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무기, 장신구, 골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진영이 구분된 새로운 공격대 던전 ‘왕의 알현실’과 24층으로 구성된 신규 던전 ‘도전의 탑’도 추가됐다. ‘왕의 알현실’은 총 8인이 참가 가능한 공격대 던전으로, 진영에 따라 각기 다른 보스 몬스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도전의 탑’은 50레벨 이상이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도달한 층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신규 전설 장비인 ‘오비투스’ 무기와 ‘라비나르’ 장신구가 추가됐다. 

‘트라하’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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