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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디스크 버전 이미지 (사진 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10일(월)부터, 스퀘어에닉스 PS4용 액션 RPG 신작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스퀘어에닉스 명작으로 꼽히는 RPG ‘파이널 판타지 7’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현 세대에 맞춘 그래픽, 게임 플레이,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토리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용병 ‘클라우드’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이전과 다르게 분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파트 별로 나눠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예약 판매는 파트너샵 플러스 및 파트너샵,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동안 스탠다드 에디션은 69,800원, 디럭스 에디션은 89,800원,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은 418,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수량 한정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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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디럭스 에디션 이미지 (사진 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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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 이미지 (사진 제공: SIEK)

각 에디션마다 동봉된 특전이 각기 다르다. 우선, 예약 특전으로는 신라 컴퍼니 ID 카드가 기본 제공된다. 디럭스 에디션은 게임 본편, 사양 박스, 스틸북 케이스, 아트북, 미니 사운드트랙,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소환 마테리아 ‘사보텐더’ DLC가 포함된다.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에는 앞서 언급된 특전 제품 외에도, 추가로 플레이아츠 KAI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 하디 데이토나 피규어 세트가 동봉된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는 오는 4월 10일 국내 발매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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