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6일(목), 자사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 서버에 ‘영웅 로테이션’과 ‘워크샵’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먼저 ‘영웅 로테이션’은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영웅을 매주 새롭게 지정하는 시스템으로, 3월 시작되는 경쟁전 시즌 21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 목표는 주간 단위 메타 변화 및 보다 폭넓은 영웅 선택 유도에 있다. 

여기에 게임 모드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기존 ‘워크샵’도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기 크기와 지형 설정이 다른 3가지 신규 전장 프리셋이 제공된다. 향후에는 개발자 업데이트를 통해 소개된 ‘체험’ 카드도 적용될 예정이다.

‘오버워치’ 공식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