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포스 나우 서비스 소개 이미지 (자료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포스 나우는 모든 유형의 디바이스에서 PC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로, 게임 전용 기기가 아닌 수십억 대의 기기에서도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지포스 나우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은 PC, 맥(Mac), 쉴드(SHIELD), 안드로이드폰에 지포스 그래픽 카드를 가상으로 설치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게이머들은 게임 스토어에서 구매한 게임이나 모두가 플레이하는 최신 무료 게임에 즉시 연결할 수 있다. 스팀을 비롯한 다양한 유통 플랫폼에서 구입한 게임과 1,000에 달하는 지원 타이틀도 플레이 가능하다.
현재 지포스 나우의 국내 서비스는 LG 유플러스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플러스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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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기자glassdrop@ip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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