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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소' 차기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30일(목), 자사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신규 각성 계열 ‘음양’과 ‘프론티어 월드’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블소’ 직업 중 하나인 기공사 신규 각성 계열 ‘음양’ 업데이트가 예고됐다. 음양은 한 곳에 집중되는 음의 기운과 넓게 퍼지는 양의 기운을 바탕으로 ‘번개’를 다루는 각성 계열로, 기존 기공사와는 다른 조작 체계와 전투 방식을 선보인다.

이동 무공으로 고유한 ‘점멸’을 사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여기에 음과 양의 기운이 변함에 따라 사용하는 특성도 달라진다. 이 외에도 ‘타이밍 캐치’를 통해 다른 특정 무공과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등 차별화된 플레이를 보여주도록 설계됐다. 음양은 오는 2월 12일부터 테스트 서버에서 선행 체험이 가능하다.

아울러, 언리얼 엔진 4로 적용된 ‘프론티어 월드’는 오는 2월 말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새로운 월드는 한층 진화한 그래픽으로 꾸며지며, 보다 생동감 넘치는 전투 연출, 그리고 새로운 성장 시스템이 적용된다.

신규 각성 계열 ‘음양’과 새로운 ‘프론티어 월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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