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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방콕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 전경 사진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지난 18일(토), 대만과 태국에서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소통을 이어갔다.

‘검은사막’은 매년 VOA 행사를 열고 개발자들이 각 국가 이용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019년 터키, 태국, 동남아, 러시아, 대만에서 행사를 진행했고 올해는 먼저 태국 방콕을 찾아가 이용자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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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타이베이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 전경 사진 (사진 제공: 펄어비스)

대만 타이베이 위스타에서 진행한 ‘하이델로 모여라’에는 ‘검은사막’ 대만 유저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재희 PD 신규 지역 ‘오딜리타’ 및 2020 상반기 주요 개발 로드맵 발표와 ▲3주년 기념 케이크 ▲미니게임 ▲검은사막 퀴즈쇼 ▲포토존 마련 등 대만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PvP 콘텐츠 '아르샤의 창' 대회도 진행됐다. 지난달 진행된 본선을 거쳐 최종 4팀이 현장 결선에 참여했다. 대만 우승팀이 가려진 후 태국 우승팀과의 친선 경기도 열려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같은 날 태국 방콕에서 검은사막 서비스 2주년 VOA 행사가 열렸다. 2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이벤트와 굿즈가 마련됐다. 신규 업데이트 발표도 이어져 현지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유저를 위해 VOA 외에도 E3, GC 등 게임쇼에서 ‘검은사막’ 유저 행사를 진행했고 한국으로 초대하는 행사 ‘MEET&GREET’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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