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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로스 프리미엄 존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기가바이트)

넥슨이 17일(금), 온라인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타이틀 스폰서로 SK텔레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스폰서가 정해짐에 따라, 대회 공식 명칭도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으로 확정됐다. 대회는 오는 3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출범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에서 리그 경기 생중계와 VOD를 제공한다. 아울러, 넥슨에서 매주 진행하는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 ‘카트라이더 리그++’도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3월 열리는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결승전에서 ‘점프’를 소개하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SK텔레콤과 다방면으로 손잡을 계획이다.

넥슨 김세환 팀장은 “이동통신 분야의 선두주자인 SK텔레콤이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돼 매우 기쁘다”며, “SK텔레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질 ‘카트라이더 리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 SKT 점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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