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9단' 신규 홍보모델 김세연 아나운서 모습 (사진 제공: NHN)

NHN빅풋이 15일(수), 자사 온라인 스포츠게임 ‘야구9단’ 2020년 홍보모델로 김세연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야구9단’은 2011년부터 9년째 서비스 중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게임 방식을 내걸고 있으며, 온라인과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여 어느 쪽이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에 홍보모델로 선정된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 SPORTS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S’에서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와 현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야구팬들로부터 차세대 ‘야구 여신’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야구9단’ 홍보모델로서 특별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유저들과 호흡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는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홍보모델 선정에 맞춰, 오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야구9단’ 게임 콘텐츠에서 김세연 아나운서가 등장하며, 이와 함께 월페이퍼도 배포된다. 아울러, 김세연 스카우트 의뢰권, 노멀 스카우트 의뢰권, 홍삼액, 120만 CP 등이 포함된 ‘김세연의 특별 할인 패키지’도 계정당 1회 한정 판매된다. 

NHN빅풋 관계자는 “그 동안 ‘야구9단’의 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진달래, 이향 아나운서에 이어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김세연 아나운서가 ‘야구9단’ 이용자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구9단’ 신규 홍보모델 김세연 아나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