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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7일(화), 자사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 신규 e스포츠 리그 ‘피파 e컨티넨탈 컵’ 출범을 발표했다.

‘피파 e컨티넨탈 컵’은 전 세계 ‘피파 온라인 4’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될 독립 e스포츠 대회로, 게임이 서비스되는 각 지역 대표팀과 대회에서 최고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아시아 16팀을 초청해 세계 최정상 자리를 건 승부가 펼칠 계획이다.

오는 12월 22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중국에서 진행되는 ‘EA 챔피언스 컵 서머 2020’에 이어, 국제축구연맹 주관 하에 2020년 4월에는 ‘피파 챔피언스 컵’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된다.

EA 최영우 본부장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피파 온라인 4 시리즈’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아시아 전역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제축구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팬들이, 플레이어이자 동시에 관중으로서 경쟁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피파 e컨티넨탈 컵’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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