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1.jpg
▲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태양의 전장'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7일(화), 자사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태양의 전장’을 추가하고 신규 클래스 ‘샤이’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새롭게 추가된 ‘태양의 전장’은 서버 제한 없이 100인이 참가하는 월드 매칭 RvR 콘텐츠로, 주 3일마다 진행된다. 전장에서 플레이어는 발렌시아 혹은 칼페온 진영으로 나뉘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상대 진영의 총사령관을 제압하는 것이 주된 목표며, 이를 위해 적 진영 부대장 NPC를 제압해 특별한 힘을 얻는 등 전략적인 요소도 존재한다.

아울러, 신규 클래스 ‘샤이’ 사전 생성도 시작됐다. 사전 생성을 통해, 유저는 미리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보상으로 4색 팔레트 상자와 방어구 및 무기 의상 상자가 들어있는 ‘샤이의 선물 상자’를 추후 지급할 예정이다. 귀여운 외모지만 강력한 공격 기술을 보유한 ‘샤이’는 오는 24일 출시된다.

이 외에도, 유저 간담회에서 건의된 의견을 수렴해 대사막 채널 수용 인원을 대폭 확장해 길드 소집령 시 길드원들이 모일 수 있도록 개선하고, 대사막에서 얻을 수 있는 전반적인 보상을 상향했다. 향후 업데이트도 이처럼 유저 의견을 반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최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