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ncooladsl_01.jpg
▲ 'V4' PC 베타 버전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2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V4’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PC 베타 버전을 선보였다.

‘V4’ PC 베타 버전을 통해, 앞으로는 모바일 계정 연동으로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에뮬레이터가 아닌, 온라인게임과 같은 클라이언트 기반으로 제작되어 보다 높은 그래픽 품질과 안정적인 환경을 선사한다.

pnncooladsl_02.jpg
▲ 'V4' 대규모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이번 PC 베타 버전 외에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높은 레벨 유저 수가 늘어남에 따라 신규 지역 ‘비텐 고원’이 개방됐으며, 새로운 필드 보스 ‘허상의 파르비네아’도 추가됐다. 아울러, 길드 대장과 부대장만 생성할 수 있는 ‘길드 던전’ 같은 콘텐츠도 새롭게 더해졌다. 

넷게임즈 손면석 PD는 “서버의 경계를 허문 인터서버부터 플랫폼을 넘나드는 크로스 플레이까지 새로운 재미를 제시해 혁신을 꾀했다”며, “모바일과 PC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V4’ PC 베타 버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