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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1일(현지시간), 자사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유럽 포함,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원 빌드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내년 1분기 포르투갈어도 추가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김경만 CBO는 “한국, 일본,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론칭을 위한 사전 조사, 피드백 반영 등 철저히 준비했다”며, “유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을 갖고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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