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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팀 선수단 이미지 (자료 제공: 젠지)


젠지 e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젠지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은 북미 클라우드9 팀의 ‘쿠스타(koosta)’ 케네스 쉔(Kenneth Suen), ‘댑스(daps)’ 다미안 스틸(Damian Steele), ‘오티매틱(autimatic)’ 티모시 타(Timothy Ta) 등을 선수로 영입했으며 감독은 호주 출신 ‘엘마푸디(Elmapuddy)’ 크리스 테빗(Chris Tebbit)이 맡는다.

젠지 아놀드 허(Arnold Hur) 한국 지사장은 “e스포츠 대망의 종목인 '카운터스트라이크' 빼놓을 수 없다”며 “좋은 시기에 젠지와 맞는 팀 멤버와 함께 팀 창단과 '카운터스트라이크'에 진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젠지는 앞으로 몇 주내 나머지 팀 멤버를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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