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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12월 콘텐츠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5일(목), 자사 MMORPG ‘아이온’에 12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1인 이벤트 인스턴스 던전 ‘부서진 심연의 잔해’가 추가됐다. 신규 던전은 1일 1회 무료 입장 가능하며, 요일에 따라 클래식, 아이템, 선택 등 다양한 모드로 즐길 수 있다. 80레벨 유저라면 몬스터 ‘격노한 야멘네스’에게 가한 누적 대미지에 따라 랭크별 보상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직업별 상위 100위 유저는 일일 순위에 따라 게임 내 재화 ‘큐나’도 제공된다.

여기에 신규 천상무기 ‘명월’도 새롭게 선보인다. 천상무기는 착용 시 강력한 스킬을 발휘하는 외형 무기로, 지난 9월 처음 공개한 천상무기 ‘태양’에 이은 두 번째 천상무기다. 명월은 마력 제작이나 라크룸·드마하 지역 네임드 몬스터 처치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향후에는 세 번째 천상무기 ‘유성’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PC방 접속 보상 이벤트인 ‘앙코르 PC방’을 오는 2020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PC방 일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전설의 강화석 선택 상자, 황금 앙코르 상자 등이 제공된다. PC방 결정으로도 구매 가능한 황금 앙코르 상자는 개봉 시 궁극의 변신 계약서 상자(2종), 각인된 궁극 마석 선택 상자, S등급 미니움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PC방 유저는 통합 필드 내 전용 이동사를 통해 원하는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전용 시공을 사용해 매일 2회 상대 종족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12월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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