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10.jpg
▲ '2019 글로벌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7일(토), 자사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 첫 글로벌 리그 ‘2019 글로벌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글로벌 리그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엘소드’가 서비스 되고 있는 4개 지역 대표팀이 참가한다. 각 대표팀은 지난 10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2인 1팀으로 선출됐다.

경기는 제한 시간 내 상대팀을 총 4번 처치하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지기에, 팀워크를 발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승 팀에게는 1,000만원, 준우승 팀에게는 500만원 등 참가 팀에게 총 1,800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결승전에 이어서 개발사 KOG 이동신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엘소드’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깜짝 발표할 예정이다.

‘2019 글로벌 엘소드 챔피언스 리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