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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15주년 기념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28일(목), 자사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서비스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5살 김프리의 질풍노도 이벤트’를 통해, 기간 중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만원 상당 패키지를 선물한다. 패키지에는 이벤트 캐시, 삼국지 포텐카드(ALL/S) 5장, VIP+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 복귀, 기존 유저로 나뉜 패키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저는 이 중에서 필요한 패키지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누적 출석에 따라 다양한 보상도 지급된다. 기간 중 게임에 7일 연속 접속하면 5천 이벤트 캐시를, 14일 모두 접속하면 총 1만 이벤트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매일 15주년 축하 선물도 추가로 제공된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이벤트 참여 시 15주년 기념 칭호 2종 외에도, 선택능력치 +1 축하 풍선, 황금남극 탐험의상 등 다양한 아이템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개발자의 멘탈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15분 접속 유지 후 다음날 다시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에게 강화 열쇠, 플러스 카드, 골드 트로피 랜덤 박스 등이 지급되며, 개발자 10명의 ‘멘탈’을 찾는 미션까지 완료하면 1만 이벤트 캐시 및 개발 팀장의 특별 선물이 추가 제공된다. 

조이시티 김민희 총괄 PM은 “15년 동안 '프리스타일'을 변함없이 아껴주신 유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유저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 15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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