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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가 21일(목), 자사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칠흑의 반역자’는 게임에 도입되는 3번째 확장팩으로, 제1세계로 넘어간 주인공이 ‘어둠의 전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다른 세계에서의 모험을 다루는 만큼, 새로운 지역이 다수 추가됐으며, 신규 종족과 클래스 역시 각각 2종씩 도입됐다. 이 외에도, 게임 다방면으로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사전예약은 지난 19일부터 진행됐으며, 단 이틀 만에 참가자 1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뿜었다. 액토즈소프트는 사전예약 10만 달성을 기념해, 참가자 전원에게 ‘꼬마 친구: 꼭두각시 주작’ 및 ‘오케스트리온 악보: Rise’를 출시 당일 지급할 예정이다. 

‘파이널 판타지 14’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는 오는 12월 3일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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