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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전장'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20일(수), 자사 온라인 TCG ‘하스스톤’ 최신 모드 ‘전장’에 새로운 영웅 4인을 추가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웅은 신드리고사, 엘리스 스타시커, 브란 브론즈비어드, 핀리 므르글턴 경이다. 각 영웅들은 고유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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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전장' 신규 영웅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먼저 신드리고사는 플레이어 턴이 끝날 때 빙결 상태 하수인에게 +1/+1 효과를 부여한다. 엘리스 스타시커는 선술집을 강화할 때마다 ‘탐험대 지원서’를 플레이어 손으로 가져온다. 브란 브론즈비어드는 전투의 함성 하수인을 낸 후에, 무작위 하수인에게 +1/+1 효과를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핀리 므르글턴 경은 아군 하수인에게 +1/+1 효과를 부여한다.

새로운 영웅들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에 있던 밀림의 왕 무클라, 거대아가미, 밀리피센트 마나스톰, 리치 바즈하이알 4인의 영웅이 빠지게 될 예정이다.

신규 모드 ‘전장’은 오는 12월에도 신규 영웅 추가 및 교체를 진행하며, 그리고 ‘왕 므라올옳’이나 ‘떠 다니는 감시자’ 등 다양한 신규 하수인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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