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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지스타 부스 현장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 지스타에 참가, 행사를 성료했다. B2C 현장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를 선봬 호응을 얻었다.

‘지포스 나우’ 체험존에서는 엔비디아의 공식 게임패드인 글랩과 여기에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게임 체험이 가능했다. LG유플러스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게임은 ‘토탈워: 삼국’, ‘브리 랠리 4’, ‘철권 7’, VR 영상과 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지포스 나우는 이미 100여종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200여종의 게임을 목표로 꾸준히 라인업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지포스 나우는 통신지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렉 현상을 없애기 위해 그래픽 옵션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어댑티브 스트리밍(Adaptive Streaming)’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 지스타 부스에서 제공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 성능에 관계없이 720p 또는 1080p 고해상도 게임을 다운로드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LG유플러스는 5G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지포스 나우 서비스 관련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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