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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클래식'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5일(금), 자사 온라인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하, 와우: 클래식)’에 신규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와 명예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신규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로는 ‘파멸의 군주 카자크’와 ‘아주어고스’ 2종이 추가됐다. 두 우두머리는 플레이어 40인이 공격대를 구성해야 하며, 던전이 아닌 야외에서 공략해야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우두머리는 각각 ‘저주받은 땅’과 ‘아즈샤라’에서 등장한다.

또한, PvP 콘텐츠인 ‘명예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본래 ‘와우’의 대표적인 콘텐츠 중 하나로, 상대 진영 유저를 처치할 때마다 명예 경험치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꾸준히 명예 레벨을 올려, 보다 강력한 장비와 영예로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와 명예 시스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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