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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3일(수)부터, 자사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 신규 이벤트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를 시작한다.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로, 게임 속 지원가 영웅 ‘메르시’ 이야기를 담은 단편 소설 ‘발키리’를 기반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중 빠른 대전, 경쟁전, 아케이드에서 3승을 거둘 때마다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그리고 전설 스킨이 차례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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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 보상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또한, 트위치에서는 6가지 외관용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는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도 마련됐다. 기존 요일마다 지정된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해야 하던 방식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기간 중 트위치 채널에서 ‘오버워치’를 카테고리로 설정 후 라이브 스트리밍을 시청하면 된다. 시청 시간에 따라 스프레이가 단계별 제공된다.

‘메르시의 소집 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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