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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스스톤: 전장'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3일(수), 자사 온라인 TCG ‘하스스톤’ 신규 콘텐츠 ‘전장’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번 ‘전장’은 총 24명의 영웅이 펼치는 8인 자동전투 게임 모드로, 플레이어는 하수인을 모으고 이를 전략적으로 배치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 대전을 경험하게 된다. 기존 ‘하스스톤’과 다르게 별도의 카드를 모아 덱을 구성할 필요가 없으며,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테스트 기간 중에는 ‘용의 강림’ 카드팩 획득 숫자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카드팩 10개를 획득하면 향후 도입될 종합 통계 추적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팩 20개를 획득하면 경기 시작할 때마다 우두머리를 3개까지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카드팩 30개를 획득하면 시각적인 이모티콘을 사용해 상대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능이 해금된다.

이 외에도, 이번 테스트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0일까지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신규 모드 ‘전장’ 플레이 팁 영상을 감상하고 노하우를 공유한 유저를 추첨해 ‘전장’ 아트워크 액자와 테마 쿠션, 마우스 패드 등을 선물한다.

‘하스스톤’ 신규 모드 ‘전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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