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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오는 12월 11일(수), 자사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별다른 사전 마케팅 없이 300만을 돌파하며 눈길을 모았다.

펄어비스 김경만 CBO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글로벌 런칭을 위한 사전조사, 테스트 등을 철저히 준비했다”며, “유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긴 호흡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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