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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챔피언 '세나' 모습 (사진 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11일(월), 자사 온라인 AOS ‘리그 오브 레전드’ 146번째 신규 챔피언 ‘세나’와 새로운 스킨 ‘트루 데미지(True Damage)’를 공개했다.

신규 챔피언 ‘세나’는 루시안의 아내로, 본래 쓰레쉬의 랜턴에 갇혔다가 스스로 검은 안개를 이용하는 법을 알아내고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게임에서 ‘세나’는 아군에게 회복과 보호막 효과를 주면서도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은신 및 속박 기술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 모두 활용 가능하다.

특히 궁극기인 ‘여명의 그림자’는 맵 저편까지 닿는 거대한 광선을 발사해, 아군에게 보호막을 주는 동시에 범위 중앙에 있는 적에게는 피해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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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스킨 '트루 데미지' SD 캐릭터 모습 (사진 제공: 라이엇게임즈)

이와 함께 ‘트루 데미지’ 스킨 5종도 출시됐다. 이번 ‘트루 데미지’는 가상 아이돌 ‘K/DA’의 뒤를 잇는 그룹으로, 키아나, 세나, 아칼리, 에코, 야스오 등 챔피언으로 구성됐다. 특히 함께 키아나의 경우, 루이비통 여성 콜렉션 니콜라 제스키에르 디렉터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향후에는 세나 프레스티지 스킨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트루 데미지’와 관련된 액세서리, 의류, 피규어 등 콜렉션 상품도 함께 출시된다. 각 상품들은 11월 18일부터 지마켓에서 단독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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