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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밍 존'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오는 14일(목),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개최를 기념해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을 운영한다.

이번 지포스 게이밍 존에서는 RTX 레이트레이싱을 기반으로 조명과 그림자의 정확도를 향상시켜 몰입감 높은 그래픽을 구현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체험은 물론, 이와 동일한 효과를 적용한 ‘마인크래프트’ 역시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도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포스 나우는 로컬 디바이스를 대신해 프로세싱과 렌더링은 서버급 GPU에서, 모든 다운로드, 패치 및 업데이트는 클라우드에서 처리함으로써, 성능이 부족하거나 호환 불가능한 하드웨어를 고성능 게이밍 장비로 탈바꿈 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엔비디아는 PC방 업그레이드 세미나, 지포스 게이머 나이트, 크리에이터 라이브 스트리밍,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오후 6시 PC 방 사업주 및 PC방 딜러 관계자 대상 PC 업그레이드 세미나가 진행되며, 15일에는 오후 5시부터 엔비디아 팬들이 함께하는 ‘지포스 게이머 나이트’가 열린다.

지포스 게이밍 존은 11월 14일과 11월 15일 양일간 오전 10 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와 새로운 게임 성능을 체험하고 싶은 게이머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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