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오브 룬테라'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가 오는 15일(금)부터 19일(화)까지, 자사 온라인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라이엇게임즈 간판 AOS 타이틀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전략 TCG로, 지난 10월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당시 게임은 상징적인 진영을 내세운 덱, 독특한 개념의 챔피언 카드, 그리고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턴제 전투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2차 사전 체험 이벤트는 기존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한 플레이어 중 추첨을 통해 권한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는 입장할 때마다 무작위 카드 조합으로 승부를 펼치는 새로운 ‘탐험 모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 벡스코가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기간 중에는 따로 체험존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게임에서 선보일 모든 카드를 보유한 채로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전 체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