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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견학프로그램' 현장 사진 (사진 제공: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5일(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2019년 제 13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피플퍼스트서울센터 발달장애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지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로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 13회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직업 및 진로교육을 수강하고 일자리탐방 자조모임 중인 학생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이번 견학프로그램을 IT 및 게임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지닌 학생들인 만큼 실제 게임 개발 환경에 대한 소개 등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로 구성했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효재 학생은 “꿈에 그리던 게임회사에 와서 쾌적한 근무환경과 게임 개발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 게임회사에서 근무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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