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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스타 2019' 포스터 이미지 (사진 제공: 지스타조직위원회)

지스타조직위원회가 오는 13일(수)부터, 수서역과 부산역에 ‘찾아가는 지스타2019’ 홍보관을 조성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스타 2019’ 수서역 홍보관에서는 행사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통해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수서역 대합실에 마련될 이번 ‘지스타 2019’ 홍보관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운영되며,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찾아가는 지스타 2019’ 부산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를 방문하는 참가사와 바이어, 관람객을 환영하는 웰컴부스로, 지스타 2019 행사 안내 정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지스타 2019’ 대시민 홍보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럭키드로우, 지스타 인증샷, 코스프레 등 다양하고 풍성하고 이벤트를 진행하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역 홍보관에서는 지스타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KTX, SRT 교통편 연계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 대상으로 티켓 교환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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