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15.jpg
▲ 위메이드 '지스타 2019' 부스 조감도 (사진 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 B2B 전시관에 부스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에서 위메이드는 현재 개발 중인 ‘미르 4’, ‘미르M’, ‘미르W’를 일컫는 통합 브랜드 ‘미르 트릴로지’를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부스 외관은 블랙 색상의 메쉬 소재를 활용해 베일에 싸인 듯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내부에서는 신작 캐릭터들을 전시해놨다.
 
특히, 부스 앞, 뒷면에 ‘미르’를 뜻하는 용을 형상화한 프로젝트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갈필의 초월적인 느낌과 여백의 미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여기에 회의실에는 ‘미르’ 3연작 아트워크를 배치했으며, 라운지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이 외에도, 부산 지역 카페 웨이브온 커피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미르’ 3연작 각각의 게임을 커피 맛과 향으로 재해석한 ‘스페셜 커피’ 3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부스에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르의 전설2’ IP 사업 논의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에 대한 개발 현황도 설명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