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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릿위시'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30일(수), 자사 모바일 MMORPG ‘스피릿위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피릿위시’는 칼레바 왕국에 얽힌 거대한 음모를 추적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MMORPG로, 파스텔톤 동화풍 그래픽과 캐릭터 3명을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국내의 경우, 2019년 1월부로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출시된다. 지원 언어는 영어, 중문번체, 독어, 불어, 인니어를 포함해 총 7개다.

넥슨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위해 게임 내 튜토리얼 강화, 캐릭터 조각 시스템 도입, 장비 수 확대 등 각 시장 유저 특성에 맞춘 콘텐츠 개편과 함께 다각도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모험가의 여정’ 콘텐츠를 플레이만해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캐릭터 획득 및 육성 이벤트를 비롯 각 지역별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현지 유저 대상 이벤트를 강화했다.

‘스피릿위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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