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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아크' 러시아 공개 서비스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RPG가 29일(화), 자사 MMORPG ‘로스트아크’ 러시아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 러시아 공개 서비스는 27일(현지시각) 오후 3시부터 시작됐으며, 창술사와 암살자를 제외한 클래스 12종과 8개 지역이 먼저 공개됐다. 섬과 레이드 등 추가 플레이 콘텐츠도 플레이 가능하며, 향후 서비스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지난 23일 모스크바에서는 현지 주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아울러, 프로모션 영상 공개를 통해 러시아 한정 탈것 등 현지화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유저들과의 소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RPG 지원길 대표는 “이번 러시아 공개 서비스를 통해 ‘로스트아크’ 첫 글로벌 시장 진출이 이루어졌다”며, “러시아 최고의 IT기업과 함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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