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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라이프'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NHN)

NHN이 23일(수), 자사 모바일 신작 ‘애프터라이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으로,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사신’이라 불리는 천차만별 다른 개성을 지닌 20명을 관리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다. 매니저로서, 이들을 도와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원혼을 정화시키고 소원을 이루는 것이 목표다.

현재 ‘애프터라이프’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 중이며, 이번 사전예약 참가자에 한해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사전등록 목표 달성 이벤트’를 통해, 고급 뽑기권과 보석 100개가 지급되며, 추가로 10만 돌파 시에는 보석 300개, 20만 돌파 시에는 크리스탈 패키지, 30만 돌파 시에는 고급 뽑기권 2개를 제공한다.

또한, 공식 트위터에서는 ‘SNS 팔로워 이벤트’를 통해 팔로우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명)을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SNS 리트윗 이벤트’로 사전등록 소식을 전한 유저 추첨을 통해 SSR 확정권(1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쿠폰(20명)을 증정한다.

NHN 관계자는 “몬스터와 대결하고 무기를 강화하는 방식의 전투성향의 게임을 떠나 유저와 캐릭터가 교감하고 함께 소원을 이뤄 나가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특징”이라며, “20명의 캐릭터가 선보이는 화려한 일러스트는 물론 포인트, 드랍, 콜렉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의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애프터라이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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