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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모바일'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8일(금), 자사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자가 2주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7일 시작된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은 이번에 별다른 사전 마케팅 없이 2주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등 150개 나라를 대상으로 하며, 영어를 포함한 총 9개 언어를 지원하는 원빌드 버전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글로벌 유저들이 미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4일부터 캐나다, 칠레, 스웨덴, 터키, 아일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7개 지역에 소프트론칭을 시작한다. 소프트론칭은 안드로이드 기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어만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이를 통해 서비스 방향, 콘텐츠, 네트워크 등을 검증하고 현지에 맞는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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