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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스위치용 '오버워치 레전드리 에디션' 출시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6일(수), 자사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인 ‘오버워치 레전드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오버워치 레전드리 에디션’에는 기존 ‘오버워치’에서 즐기던 총 28개 전장은 물론, 영웅 31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존에 업데이트된 다양한 모드도 지원한다. 여기에 닌텐도 스위치 전용 컨트롤러인 ‘조이콘’을 활용한 자이로스코프 모션 조작 기능도 적용되어, 남다른 플레이 경험까지 선사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가격은 49,800원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 및 닌텐도 다운로드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개인 플랜 3개월 이용권과 ‘경찰 D.Va’ 스킨을 포함한 15종의 보너스 스킨이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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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할로윈 2019' 신규 스킨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한편,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해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번 이벤트는 PC, PS4, Xbox One, 닌텐도 스위치 모든 플랫폼에서 3주간 진행된다. 기간 중에는 ‘파라오 아나’와 ‘흑마법사 애쉬’ 등 신규 한정 스킨은 물론, 다양한 할로윈 테마의 수집품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오버워치 레전드리 에디션’ 출시와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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