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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던전 '혈투의 전장'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6일(수),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신규 던전 ‘혈투의 전장’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혈투의 전장’은 칼림도어 대륙에 위치한 5인 던전으로, 동쪽, 북쪽, 서쪽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번 던전에서 플레이어들은 각 지역을 점거한 고대 엘프, 악마, 오우거들과 사투를 벌이고, 이들을 공략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첫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향후에는 명예 시스템, 전장, 레이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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