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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오스 레드'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가 오는 5일(토), 자사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에 신규 월드 서버 ‘리버티’와 ‘베르베르’를 오픈한다.

'에오스 레드'는 PC MMORPG '에오스'의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정통 MMORPG의 자유 경제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개발 철학과 유저 가치 보호 최우선의 서비스 정책을 내세워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실제로 론칭 직후에는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최근 신규 유저 유입이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서버 대기열을 해소하기 위해, 두 개의 신규 월드 서버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하루 전날인 4일, 오후 9시부터 ‘신규 월드 서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다계정 접속을 막기 위해, 핸드폰 인증을 받은 1개의 계정만 참여 가능하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유저 유입량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서 기존 유저분들이 겪고 계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월드서버 오픈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와 함께 대기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존 서버의 수용인원 증대와 추가적인 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다. 유저분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에오스 레드’ 신규 월드 서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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