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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가 2일(수), 자사 온라인 배틀로얄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콘솔 버전 라이브 서버에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Xbox One과 PS4 유저들은 플랫폼 구분 없이 같은 매치메이킹 풀에 매칭되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4.3 업데이트도 적용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장형 시스템 ‘생존 마스터리’ 도입, 다른 유저에게 보여줄 수 있는 ‘PUBG ID’ 적용, 그리고 신규 총기 ‘DBS’를 선보인다.

먼저 ‘생존 마스터리’를 통해 각 매치에서 자신의 생존 스킬을 확인하고, 생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각 플레이에 대한 상세한 리뷰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전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PUBG ID’는 프로필 역할을 하는 새로운 요소로, 이를 꾸미는데 쓰인 네임 플레이트, 엠블럼, 포즈 등은 직접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신규 총기인 펌프식 더블배럴 산탄총 ‘DBS’는 최대 14발 장전할 수 있고 초당 2발을 발사해 매치 후반 근접전에서 유용한 총기다. 

‘배틀그라운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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